문화관광부는 제36회 대한민국 체육상 수상자로 98나가노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인 김성동(고려대) 등 5명을 선정 12일 발표했다.

시상식은 15일 오후3시 올림픽회관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 6백만원씩 주어진다.

분야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경기=김성동(98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
<>연구=김기웅(이화여대 교수)
<>지도=윤익선(유도국가대표팀 감독)
<>공로=김상겸(대한스키협회장)
<>진흥=김봉섭(생활체육전국배드민턴연합회장)

< 김경수 기자 ksmk@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1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