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앙우체국앞 '우표문화거리' 조성 .. 매주 토/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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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우표문화협회는 10일부터 매주말마다 서울 충무로 중앙우체국
앞에서 우표문화의 저변확대와 우표시장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우표문화
거리"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과 정보통신부, (사)한국우취연합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우표
교환, 구입, 판매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상설우표시장을 조성, 명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10일 개막일에는 우표경매와 우표수집애호가를 위한 우취강좌, 퀴즈
등 다양한 행사가 곁들여진다.
주말마다 열리는 우표시장은 충무로 중앙우체국 정면에서 명동방면 도로
1백m거리에 들어선다.
개설시간은 토요일은 오후 1시~6시, 일요일은 12시~오후 5시까지며 내년
3월부터는 토요일 장이 오후 7시까지 한시간 연장운영된다.
< 김동민 기자 gmkdm@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9일자 ).
앞에서 우표문화의 저변확대와 우표시장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우표문화
거리"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과 정보통신부, (사)한국우취연합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우표
교환, 구입, 판매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상설우표시장을 조성, 명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10일 개막일에는 우표경매와 우표수집애호가를 위한 우취강좌, 퀴즈
등 다양한 행사가 곁들여진다.
주말마다 열리는 우표시장은 충무로 중앙우체국 정면에서 명동방면 도로
1백m거리에 들어선다.
개설시간은 토요일은 오후 1시~6시, 일요일은 12시~오후 5시까지며 내년
3월부터는 토요일 장이 오후 7시까지 한시간 연장운영된다.
< 김동민 기자 gmkdm@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