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균관대는 건학 6백주년(25일)을 맞아 23일부터 4일간 서울 호텔신라
다이너스티홀에서 세계총장학술회의를 연다.

회의에서는 콜린 루카스 영국 옥스포드대 총장, 파비오 로베르찌 모나코
이탈리아 볼로냐 대학 총장, 알렉산드르 코이 폴란드 야기엘로니안대 총장,
시게히코 하수미 일본 도쿄대 총장, 띵왕 정 대만 국립정치대 총장 등이
주제발표를 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2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