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 자문위원회 창립총회가 11일 서울 힐튼호텔 지하1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선 강영훈 세종연구소 이사장이 위원장으로 추대됐다.

자문위원회 위원은 21명으로 지난달 27일 선임됐다.

이 자리에는 강 이사장, 박성용(금호 명예회장) 예술의전당 이사장, 강원룡
크리스찬아카데미 이사장, 김정배 고려대 총장, 차범석 문예진흥원장,
김상하 대한상의회장, 김창열 방송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 김재일 기자 kjil@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1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