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무형문화재 제12호 "진주검무" 예능보유자인 이음전여사가 8일 오전
6시30분께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3세.

이여사는 67년 중요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로 인정받아 최근까지 후배들에게
검무를 가르쳤다.

유족으로는 조동기씨 등 3남3녀가 있다.

빈소는 경남 진주의료원 발인 10일 오전9시 (0591)746-6182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