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그룹 빅딜 금주중 발표 .. 1차 구조조정안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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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가 마련한 5대그룹 자율구조조정안이 금주중 발표될 전망이다.
기아.아시아 국제입찰이 유찰로 기울면서 기아처리가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전경련 태스크포스 관계자는 30일 "31일 태스크포스회의에서 1차 구조조정
안이 매듭될 것"이라며 "기아 낙찰업체를 선정하지 못한 상태에서 마냥
기다릴 수는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금주중 재계가 마련한 자율구조조정안을 놓고 제3차 정.재계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라며 "간담회 직후에 1차 구조조정안이 발표될 가능성이 높다"
고 말했다.
손병두 전경련 상근부회장도 이날 오전 고 최종현 전경련회장 영결식에서
기자들과 만나 "기아자동차 국제입찰 결과가 1차 구조조정안에는 영향을
미치치 않을 것"이라고 말해 자동차업종을 제외한 구조조정안을 우선 내놓을
계획임을 분명히 했다.
전경련 태스크포스는 그동안 자동차가 구조조정대상에 포함될 경우는
재협상을 벌여 9월10일께 구조조정안을 발표키로 했었다.
재계 관계자는 "정부가 기아를 재입찰에 붙이지 않고 수의계약형식으로
매각키로 할 경우엔 현대 삼성 대우 등 자동차업체들이 처음부터 다시
협상을 벌여야 한다"며 "그러나 현재로선 가능성이 없는 상태"라고 강조했다.
< 권영설 기자 yskwo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31일자 ).
기아.아시아 국제입찰이 유찰로 기울면서 기아처리가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전경련 태스크포스 관계자는 30일 "31일 태스크포스회의에서 1차 구조조정
안이 매듭될 것"이라며 "기아 낙찰업체를 선정하지 못한 상태에서 마냥
기다릴 수는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금주중 재계가 마련한 자율구조조정안을 놓고 제3차 정.재계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라며 "간담회 직후에 1차 구조조정안이 발표될 가능성이 높다"
고 말했다.
손병두 전경련 상근부회장도 이날 오전 고 최종현 전경련회장 영결식에서
기자들과 만나 "기아자동차 국제입찰 결과가 1차 구조조정안에는 영향을
미치치 않을 것"이라고 말해 자동차업종을 제외한 구조조정안을 우선 내놓을
계획임을 분명히 했다.
전경련 태스크포스는 그동안 자동차가 구조조정대상에 포함될 경우는
재협상을 벌여 9월10일께 구조조정안을 발표키로 했었다.
재계 관계자는 "정부가 기아를 재입찰에 붙이지 않고 수의계약형식으로
매각키로 할 경우엔 현대 삼성 대우 등 자동차업체들이 처음부터 다시
협상을 벌여야 한다"며 "그러나 현재로선 가능성이 없는 상태"라고 강조했다.
< 권영설 기자 yskwo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31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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