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버기자 신상명세 ]

이름 한경제. 남자. 27세. 서울태생. 대학에서 경제학 전공. 키 1백79cm.
몸무게 73kg. 취미 웹서핑 농구 바둑(2급).
전자우편(E메일) 주소 keddy@ked.co.kr

언론 사상 처음으로 한국경제신문이 9월1일 사이버기자를 선보입니다.

한국 언론의 정보화를 선도해온 한국경제신문이 인터넷이 만들어낸
사이버세계 개척에도 한발 앞서가기 위한 것입니다.

한경제 사이버기자의 활동무대는 컴퓨터와 통신이 만들어 내는 사이버
(가상)세계입니다.

네트워크로 연결된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 사이버 공간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을 취재, 독자 여러분을 찾아 갈 것입니다.

그가 쓴 사이버세상 이야기는 한국경제신문에도 실릴 예정입니다.

한경제 사이버기자에게 전자우편(E메일)을 보내면 답장도 받아 볼수
있습니다.

사이버 공간에 대한 궁금증이 모두 풀릴 것입니다.

9월1일부터 한국경제신문 홈페이지(http://www.ked.co.kr)에서 그를 찾을수
있게 됩니다.

이곳에 오시면 한경제 사이버기자의 멋진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사이버기자 한경제만의 홈페이지(http://www.ked.co.kr/keddy)가 따로
개설됩니다.

여기에는 신문에 실리지 않는 사이버 세상의 이야기를 풍부하게 담을 계획
입니다.

사이버공간에서 그와 대화를 나누고 다른 독자들과 토론을 벌일수 있는
공간도 마련될 것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의견을 바랍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2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