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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F...경제/실용정보 관심 높아져 .. 매체접촉행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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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F이후 한국인들은 경제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 TV의 시청시간은 길어진 반면 신문 잡지 라디오 등에 대한 접촉률은
    상대적으로 낮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이같은 결과는 한국리서치가 IMF를 전후로 전국 1천7백9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매체접촉행태조사에서 밝혀졌다.

    조사에 따르면 경제위기 이후 30대 남성을 중심으로 TV시청시간이
    늘어났으며 주시청시간도 종전의 오후 8~11시에서 7~10시대로 한시간 가량
    빨라지는 추세를 보였다.

    관심있는 TV프로그램도 연속극 코미디 쇼 등 오락부문에서 뉴스 등 시사
    프로그램으로 무게중심이 옮겨졌다.

    반면 자가운전자의 감소로 라디오 청취율이 큰 폭으로 감소했으며 돈을
    지급해야 하는 신문 잡지 등의 구독률도 상대적으로 떨어졌다.

    그러나 경제정보등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에 대한 수요는 크게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 이영훈 기자 bria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24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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