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산책] 질 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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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던 주가가 오름세로 돌아설 때, 투자자들의 경계심리가 풀리기
십상이다.
그러나 노련한 투자자는 반등의 질을 따진다.
먼저 주도주가 등장했는지를 살펴본다.
챠트 모양새로 자율반등할 수 있는 폭이 어느 정도인지를 측정한다.
특히 대형블루칩이 움직이는지 여부를 관찰한다.
매입세력 주인공이 개미 군단인지, 아니면 기관투자가나 외국손인지도
수소문한다.
저울질한 결과 주제가 뚜렷하지 않고 중소형주 중심으로 상승종목만 많은
속칭 "종목장"이 왔다고 판단되면 큰 점수를 주지 않는다.
나름대로 개발한 잣대로 질을 측정해볼 필요가 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21일자 ).
십상이다.
그러나 노련한 투자자는 반등의 질을 따진다.
먼저 주도주가 등장했는지를 살펴본다.
챠트 모양새로 자율반등할 수 있는 폭이 어느 정도인지를 측정한다.
특히 대형블루칩이 움직이는지 여부를 관찰한다.
매입세력 주인공이 개미 군단인지, 아니면 기관투자가나 외국손인지도
수소문한다.
저울질한 결과 주제가 뚜렷하지 않고 중소형주 중심으로 상승종목만 많은
속칭 "종목장"이 왔다고 판단되면 큰 점수를 주지 않는다.
나름대로 개발한 잣대로 질을 측정해볼 필요가 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2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