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인삼공사, 담배판매인/인삼경작농민 긴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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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인삼공사는 10일 수해를 입은 인삼경작농민과 담배판매인 등을 대상으로
침수된 인삼을 수매해주고 물에 젖은 담배 등을 무상교환해 주기로했다.
공사는 침수로 판매가 불가능해진 2억원 상당의 국산담배 18만2천여갑을
같은 종류의 새담배로 교환해주고 공사사원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을 파견,
청소와 가재도구 정리를 도와주기로했다.
또 잎담배 경작농민들에 대해서도 1억5백만원의 재해보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계주 기자 leerun@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11일자 ).
침수된 인삼을 수매해주고 물에 젖은 담배 등을 무상교환해 주기로했다.
공사는 침수로 판매가 불가능해진 2억원 상당의 국산담배 18만2천여갑을
같은 종류의 새담배로 교환해주고 공사사원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을 파견,
청소와 가재도구 정리를 도와주기로했다.
또 잎담배 경작농민들에 대해서도 1억5백만원의 재해보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계주 기자 leerun@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1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