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대하드라마 "용의 눈물"(극복 이환경, 연출 김재형)이 한국방송협회가
주최한즌 제25회 한국방송대상작으로 선정됐다.

방송협회는 또 최우수작품상 2편, 우수작품상 28편, 특별상 1편과 부문별
개인상을 발표했다.

<>최우수작품상 =SBS "특별기획-이용운 일가의 북한탈출", 전주MBC "국악의
향기-판소리에 스며있는 우리의 랩"
<>사회상 =이상벽
<>남자 아나운서상 =정도영
<>여자 아나운서상 =이금희
<>TV프로듀서상 =장기홍(SBS "미스터Q")
<>라디오프로듀서상 =유혜자(MBC "사랑이 있는 곳에")
<>남자 탤런트상 =유동근
<>여자 탤런트상 =최진실
<>남자 코미디언상 =김국진
<>여자 코미디언상 =정선희

< 박해영 기자 bono@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