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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M, 28년만에 포드에 뒤져..지난달 미국 국내판매 38%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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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너럴모터스(GM)의 지난달 자동차 판매실적이 28년만에 처음으로
    포드사에 뒤진 것으로 집계됐다.

    5일 GM에 따르면 지난 7월중 미국내 판매실적이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38%나 줄어든 25만6천4백59대에 불과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판매 실적은 포드사의 지난달 판매실적(34만3백42대)에 크게
    뒤지는 것이다.

    GM측은 "이같은 판매부진은 산하 2개 부품공장에서 장기 파업을 일으켜
    생산에 차질을 빚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GM은 또 "승용차는 이기간중 지난해보다 무려 46%나 감소한 12만7천3백49대
    를 파는데 그쳤으며 트럭은 28% 줄어든 12만9천1백10대를 팔았다"고 밝혔다.

    포드사는 지난달 자동차 판매대수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3.8% 줄어
    들었다고 밝혔다.

    이 회사의 판매현황은 승용차의 경우 17% 감소한 12만7천81대, 트럭은
    6.4% 증가한 21만3천2백61대였다.

    한편 경쟁업체인 크라이슬러는 지난 한달동안 20만6천18대의 자동차를
    팔아 지난해보다 8%를 더팔았으며 일본 도요타는 작년보다 12.5% 증가한
    12만2천5백50대를 팔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도요타의 캠리는 미국 시장에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21%나 증가한
    3만9천4백46대가 팔려 혼다의 어코다(3만3천7백95대)를 제치고 월별 판매고
    1위를 차지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7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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