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가격이 하루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22일 9월물가격은 전날보다 0.95포인트 오른 41.70를 기록했다.

내림세로 출발했으나 후장으로 가면서 힘을 얻어 반등했다.

괴리율도 마이너스 2.45%로 좁혀졌다.

증권사 선물옵션팀관계자는 "일단 조정을 받았다는 인식이 강하다"며
"당분간 상승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신규매매기준으로 외국인은 5백68계약, 투신사가 5백96계약을 순매도했다.

반면 증권사는 3천6백54계약을 순매수했다.

< 김홍열 기자 comeo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2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