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인 한마디] 이병길 <디에이산업 회장> 입력1998.07.21 00:00 수정1998.07.2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최근 일부 은행의 퇴출이후 거래 기업들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인수 은행에서 기업 신용조사를 새로 하겠다며 기존의 어음할인 한도조차 인정해주지 않는다. 이 상태가 3개월여 지속되면 살아남는 기업이 있겠는가. 구조조정은 다수의 우량 중소기업들에 해악이 되지않는 범위에서 추진돼야 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22일자 ).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윤호영 카뱅 대표 '5연임'…임기는 2027년 3월까지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54·사진)가 5연임에 성공했다. 2016년 카카오뱅크 대표로 취임한 윤 대표는 2027년 3월까지 11년 동안 카카오뱅크를 이끌게 됐다.카카오뱅크는 임원후보추천위원회가 지난달 말... 2 "김수현 광고하길래 괜찮은 줄"…홈플러스, 하루종일 '뒤숭숭' [현장+] 대형마트 홈플러스가 법정관리를 신청한 4일 홈플러스에 납품하는 협력사들과 내부 임직원은 뒤숭숭한 하루를 보냈다. 이날 익명 애플리케이션(앱) ‘블라인드’에 따르면 아쉬움 담은 글과 한 가닥 희망... 3 트럼프, 加·멕시코 25%,中20%관세 발효…中·加도 즉각보복 트럼프 대통령이 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한 25% 관세를 4일(현지시간) 부터 부과하고 중국에 대한 10%+10%관세를 실행에 옮기면서 트럼프발 무역 전쟁이 본격 시작됐다. 중국과 캐나다도 즉각 보복에 나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