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퍼니 레이더] 닛산자동차, 2001년까지 1만명 감원 입력1998.07.21 00:00 수정1998.07.2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닛산자동차는 오는 2001년 3월까지 본사 인력의 20%인 1만여명을 감원할 계획이라고 닛칸고교신문이 전했다. 이번 감원은 서비스 부문을 줄이기 위한 것으로 현재 도쿄 본사에는 모두 1만2천3백50명이 근무하고 있다. 일본 2위인 닛산은 지난 3월 끝난 97회계연도에서 1백40억엔(그룹 기준)의 순손실을 기록했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22일자 ).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 원조 중단에 "평화협상 준비됐다"…백기 든 우크라이나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군사 원조를 중단한 지 몇 시간 만에 우크라이나가 백기를 들었다. 두 정상이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백악관 정상회담에서 공개적으로 설전을 벌이며 양국 관계가 파국으로 치달은 지 나흘 만이다.종전... 2 美 국방차관 후보자, 뭐라 했길래…'친미' 이시바 총리도 발끈 엘브리지 콜비 미국 국방부 정책차관 후보자가 일본이 조기에 방위비(방위 예산)를 국내총생산(GDP) 대비 3%로 올려야 한다고 주장한 데 대해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일본의 방위비는 일본이 결정하는 것"이라는 ... 3 왕조현, 돌연 활동 중단하더니…캐나다 이주 근황에 '깜짝' 대만의 전설적인 배우 왕조현(조이웡)이 캐나다로 이주해 중국식 전통 치료 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5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MCP) 보도에 따르면, 왕조현은 지난달 24일 캐나다 밴쿠버에 중국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