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섭 건국대총장은 13일 오전10시 교내 상허기념도서관 6층
국제회의실에서 실직자 재취업 교육생 1백70명에 대한 입소식과 "실직자
쉼터"개소식을 가졌다.

공무원 급여 10% 자진반납 재원으로 마련한 이 프로그램은 제과제빵과정,
주택관리사과정, 창의성 지도사과정, 벤처및 소자본 창업과정 등 4개
과정으로 4주~16주간 교육한다.

입소식에는 김용현 교육부평생교육국장, 장상근 서울대병원장, 추미애
국회의원, 정영섭 광진구청장, 조남호 서초구청장, 윤형섭 총장, 오성삼
건대사회교육원장 등이 참석했다.

< 신동열 기자 shins@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1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