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시마네현 고마츠전기산업주식회사(소송전기산업)대표 고마츠
아키오씨가 7일 오전 대한적십자사를 방문, 정원식 총재에게 북한주민돕기
성금 5백만엔(한화 약5천만원)을 전달했다.

고마츠씨는 "기아로 고통받는 북한주민을 위해 인도적 차원에서 성금을
전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신동열 기자 shins@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