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만사성 '생활의학'] (12.끝) '인체 바로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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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고 잘 배설하고 잘 자면 살아가는데 큰 불편이 없다.
그런데 쾌식 쾌변 쾌면이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인체는 9만6천km에 이르는 혈관과 51억개의 모세혈관, 오장육부와
3백65개의 혈로 이뤄진 정교한 생명체다.
혈관이 튼튼하고 혈액이 맑게 흐르며 모세혈관이 건강하면 인체 건강의
필요조건을 갖췄다고 할수 있다.
나아가 오장육부가 튼튼해 먹고 배설하고 활동에 지장이 없다면 이는
충분조건이 된다.
여기에 정신적 수련을 통해 중용에 이르면 그야말로 완전한 건강체라
할 것이다.
건강한 상태는 한마디로 건강에 대해 무감한 상태다.
인체에 막힌 곳, 꼬인 곳이 없는 만사형통의 상태다.
건강을 잃게 되면 그때부터 우리는 건강에 대해 관심이 커지게 된다.
인체는 영양의 과부족에 의해 건강을 잃게 된다.
과식 미식 폭식이 인체의 균형과 조화를 파괴하는 것이다.
특히 과식과 미식을 하면 우리 몸의 음식물을 소화 흡수 배설하는데
관여하는 조절영양소가 부족하게 된다.
이에 따라 탄수화물 지방질 단백질등 열량영양소가 과다하게 되고 제대로
분해 배설되지 못해 변비에 시달리게 된다.
결국엔 숙변 요산 일산화탄소 등의 노폐물이 쌓여 인체를 뒤틀리고 꼬이고
막히게 한다.
중요한 것은 질병을 인체로 한정해서 보는 근시안에서 벗어나는 일이다.
인체는 전우주의 일점 소우주이기 때문이다.
인간은 머리로는 하늘을 이고 발로는 지구를 딛고 사는 존재다.
그러므로 하늘의 뜻에 순응하고 지구환경과 조화하며 살아가야 한다.
지구환경 국가사회 가정이 건강하지 않으면 인체는 결코 건강할수 없다.
일찍이 필자는 하늘의 뜻을 거슬리는 병을 "역천병"이라고 일컬어왔다.
또 환경병 사회병 민족병이라 하여 잘못된 자연 국가 사회 가정의 병폐를
지적해왔다.
지구의 암적 존재는 실로 인간의 끝없는 탐욕 이기심 반목 질시일 것이다.
이때문에 지구가 오염됐고 국가가 부정부패로 물들었으며 가정과 사회에는
인륜도덕이 땅에 떨어지게 된 것이다.
건강의 대환란, 난치병및 성인병의 급증도 이런 타락의 결과다.
이런 의미에서 우리가 앓고 있는 사회적 개인적 질병은 스스로의 잘못을
되돌아보는 거울이 될수 있다.
인체는 뒤틀리고 꼬이고 막힌 부분을 스스로 바로잡는 자연치유력을 갖고
있다.
병을 치료해주는 것은 약이나 의술에 앞서 자연치유력이다.
자연치유력으로 심신의 조화를 되찾아야 한다.
(062)-224-6364
장두석 < 자연.생활의학연구가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4일자 ).
그런데 쾌식 쾌변 쾌면이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인체는 9만6천km에 이르는 혈관과 51억개의 모세혈관, 오장육부와
3백65개의 혈로 이뤄진 정교한 생명체다.
혈관이 튼튼하고 혈액이 맑게 흐르며 모세혈관이 건강하면 인체 건강의
필요조건을 갖췄다고 할수 있다.
나아가 오장육부가 튼튼해 먹고 배설하고 활동에 지장이 없다면 이는
충분조건이 된다.
여기에 정신적 수련을 통해 중용에 이르면 그야말로 완전한 건강체라
할 것이다.
건강한 상태는 한마디로 건강에 대해 무감한 상태다.
인체에 막힌 곳, 꼬인 곳이 없는 만사형통의 상태다.
건강을 잃게 되면 그때부터 우리는 건강에 대해 관심이 커지게 된다.
인체는 영양의 과부족에 의해 건강을 잃게 된다.
과식 미식 폭식이 인체의 균형과 조화를 파괴하는 것이다.
특히 과식과 미식을 하면 우리 몸의 음식물을 소화 흡수 배설하는데
관여하는 조절영양소가 부족하게 된다.
이에 따라 탄수화물 지방질 단백질등 열량영양소가 과다하게 되고 제대로
분해 배설되지 못해 변비에 시달리게 된다.
결국엔 숙변 요산 일산화탄소 등의 노폐물이 쌓여 인체를 뒤틀리고 꼬이고
막히게 한다.
중요한 것은 질병을 인체로 한정해서 보는 근시안에서 벗어나는 일이다.
인체는 전우주의 일점 소우주이기 때문이다.
인간은 머리로는 하늘을 이고 발로는 지구를 딛고 사는 존재다.
그러므로 하늘의 뜻에 순응하고 지구환경과 조화하며 살아가야 한다.
지구환경 국가사회 가정이 건강하지 않으면 인체는 결코 건강할수 없다.
일찍이 필자는 하늘의 뜻을 거슬리는 병을 "역천병"이라고 일컬어왔다.
또 환경병 사회병 민족병이라 하여 잘못된 자연 국가 사회 가정의 병폐를
지적해왔다.
지구의 암적 존재는 실로 인간의 끝없는 탐욕 이기심 반목 질시일 것이다.
이때문에 지구가 오염됐고 국가가 부정부패로 물들었으며 가정과 사회에는
인륜도덕이 땅에 떨어지게 된 것이다.
건강의 대환란, 난치병및 성인병의 급증도 이런 타락의 결과다.
이런 의미에서 우리가 앓고 있는 사회적 개인적 질병은 스스로의 잘못을
되돌아보는 거울이 될수 있다.
인체는 뒤틀리고 꼬이고 막힌 부분을 스스로 바로잡는 자연치유력을 갖고
있다.
병을 치료해주는 것은 약이나 의술에 앞서 자연치유력이다.
자연치유력으로 심신의 조화를 되찾아야 한다.
(062)-224-6364
장두석 < 자연.생활의학연구가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