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일 천주교서울대교구 한민족복음화추진본부 대표지도신부와 봉두완
추진본부회장은 2일 적십자사를 방문, 정원식 총재에게 파주 통일동산에서
열린 "북한 동포돕기 걷기대회"에서 모금한 5백13만원을 전달했다.

이자리엔 박기륜 한적사무총장도 참석했다.

이 걷기대회엔 5천여명이 참석했다.

< 신동열 기자 shins@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