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폰 서비스업체인 넥스텔레콤은 2일 조준구(조준구.44) 전 한국통신기
술 중국현지법인 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넥스텔레콤은 제일엔지니어링의 자회사로 지난 1월말 별정통신사업자로 등
록,현재 2백40여개국을 대상으로 인터넷 국제전화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