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D-6'] TV토론 치열한 설전 .. 유세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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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건 후보와 최병렬 후보는 이날 저녁 MBC TV토론에서도 서울시정및
쟁점현안을 놓고 치열한 공방전을 전개.
고 후보는 기조연설을 통해 "온 국민이 경제위기 극복에 힘을 합치도록
정치권이 노력해야 할때 한나라당은 흑색선전과 인신비방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맹공.
최 후보는 "79년 10.26과 80년 5.17 등 국가위기 당시 고 후보가 고위
공직자로서 자리를 지키지 않고 사라졌다"고 반박.
고 후보는 자유토론에서 "최 후보가 74년 매입한 역곡동 땅은 나중에
이곳에 6차선 도로가 신설됐는데도 한평도 손상되지 않았다"며 부동산
투기의혹을 제기.
최 후보는 "매입 당시에는 경인전철도 없었고 역곡역도 없었다"며 역공.
시정 개혁과 관련, 고 후보는 "구세인 종합토지세를 시세로 바꾸고 시세인
담배세를 구세로 전환을 통해 구청간 재정격차를 해소하겠다"고 주장.
최 후보는 "본청 구청 동사무소는 물론 6개공사 67개 사업소 전부를 개혁
하겠다"며 서울시 조직의 전면 개편을 역설.
< 특별취재반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29일자 ).
쟁점현안을 놓고 치열한 공방전을 전개.
고 후보는 기조연설을 통해 "온 국민이 경제위기 극복에 힘을 합치도록
정치권이 노력해야 할때 한나라당은 흑색선전과 인신비방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맹공.
최 후보는 "79년 10.26과 80년 5.17 등 국가위기 당시 고 후보가 고위
공직자로서 자리를 지키지 않고 사라졌다"고 반박.
고 후보는 자유토론에서 "최 후보가 74년 매입한 역곡동 땅은 나중에
이곳에 6차선 도로가 신설됐는데도 한평도 손상되지 않았다"며 부동산
투기의혹을 제기.
최 후보는 "매입 당시에는 경인전철도 없었고 역곡역도 없었다"며 역공.
시정 개혁과 관련, 고 후보는 "구세인 종합토지세를 시세로 바꾸고 시세인
담배세를 구세로 전환을 통해 구청간 재정격차를 해소하겠다"고 주장.
최 후보는 "본청 구청 동사무소는 물론 6개공사 67개 사업소 전부를 개혁
하겠다"며 서울시 조직의 전면 개편을 역설.
< 특별취재반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2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