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고지신] '인재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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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최륜즉무이행
주무접즉무이제
국지핍현즉무이리
수레의 바퀴가 부서지면 나아갈 수가 없고, 배에 노가 없으면 강을 건널
수가 없으며, 나라에 인재가 모자라면 다스릴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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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자 천현"에 보인다.
인재를 양성하고 이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것은 국가경영의 기본과제다.
우리나라가 6.25전쟁의 참화를 겪고도 세계가 놀랄만큼 빠른 속도로
국가를 재건하고 경제성장을 이룩해 교역량을 늘려 나가고 국제사회에서
위상을 높일 수 있었던 것도 교육을 통한 고급인력 양성을 게을리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제 다시 6.25이후 최대의 국난을 맞아 온 나라의 경제가 위축되고
산업기반이 무너져 가고 있다.
이런 때 일수록 교육투자의 비중을 높이고 전문인력 양성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이병한 < 서울대 교수.중문학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29일자 ).
주무접즉무이제
국지핍현즉무이리
수레의 바퀴가 부서지면 나아갈 수가 없고, 배에 노가 없으면 강을 건널
수가 없으며, 나라에 인재가 모자라면 다스릴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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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자 천현"에 보인다.
인재를 양성하고 이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것은 국가경영의 기본과제다.
우리나라가 6.25전쟁의 참화를 겪고도 세계가 놀랄만큼 빠른 속도로
국가를 재건하고 경제성장을 이룩해 교역량을 늘려 나가고 국제사회에서
위상을 높일 수 있었던 것도 교육을 통한 고급인력 양성을 게을리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제 다시 6.25이후 최대의 국난을 맞아 온 나라의 경제가 위축되고
산업기반이 무너져 가고 있다.
이런 때 일수록 교육투자의 비중을 높이고 전문인력 양성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이병한 < 서울대 교수.중문학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2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