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사장 홍두표)는 27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중국관광객유치
증대를 위한 관광업계대표자 협의회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이날 중국의 대 한국 여행자유화 국가로 지정과 중국인에
대한 제주도 노비자제도 시행 장단기 대책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이혁기 대한항공영업이사, 유용상 롯데호텔상무, 이일규
한국관광호텔업협회장, 홍사장, 정운식 한국일반여행업협회장, 심정식
대한숙박업중앙회사무총장, 박찬법 아시아나항공부사장, 임채수 한국음식업
중앙회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 한은구 기자 toha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2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