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팅이 짧아 홀컵 가장자리에 멈추는 것보다는 차라리 길게 쳐 1m짜리
컴백퍼팅을 처리하는 쪽을 택하겠다.

* 톰 왓슨 *

그레그 노먼은 왼쪽어깨 수술을 받았더라도 12월 호주에서 열리는
프레지던츠컵을 준비하는데 충분한 시간이 있다.

경기감각면에서 아무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본다.

벤 호건을 보라.

호건은 전성기때 1년에 겨우 4개대회에 나갔는데 모두 우승하지 않았는가.

* 피터 톰슨-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팀 주장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2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