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정보통신] 소프트웨어 : '해외SW지원센터' 24일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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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벤처기업들은 경쟁력있는 제품을 개발하더라도 해외시장에 진출하기가
쉽지 않다.
현지 시장정보 및 유통채널 상거래관행 등 어느것 하나 호락호락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좋은 제품을 개발하고도 국내시장에만 안주하는 중소기업이
적지 않다.
이같은 중소 벤처기업의 설움을 해소해줄 수 있는 기관이 오는 24일 미국
실리콘밸리에 설립된다.
한국소프트웨어(SW)지원센터가 주관하는 "해외SW지원센터"(센터장 박승진)
가 그것.
정부 출연금 20억원으로 세워진다.
센터장을 제외한 직원 4명을 모두 현지에서 채용했다.
교포협회 주재공관 법률컨설턴트 등이 참여하는 자문단의 도움을 받는다.
이 센터의 주요 업무는 국내 SW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것.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 캐나다 등 선진국 시장이 활동 대상이다.
이 센터는 센터내에 창업지원실을 설치, 창업에 따른 법률 회계 행정사무
등의 업무를 대행해 줄 계획이다.
창업을 위한 마케팅채널 기술제휴 등에 대한 알선 서비스도 제공된다.
이를 위해 미국의 창업지원기관인 IBI와 협력체제를 구축했다.
이 센터에는 큰사람정보통신 디지털케스트 등 10개업체가 입주했다.
이 센터는 또 실리콘밸리에 출장가는 기업인을 위해 기숙사 공동사무실
등도 제공할 예정이다.
출장자에게는 현지시장상황을 브리핑해주고 방문 업체를 미리 알선해주기도
한다.
선진국의 시장정보 기술정보 등을 수집, 이를 국내 기업에 소개해 주는
것도 이 센터의 주요 업무다.
이 센터가 수집한 시장 정보는 데이터베이스(DB)로 구축돼 국내 기업들에
제공된다.
미국의 시장상황을 고려해 국내 업체를 대상으로 세미나 전시회 등의
이벤트도 개최할 계획이다.
또 해외 기업에 국내 SW관련 분야의 정보를 제공, 해외기업 유치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21일자 ).
쉽지 않다.
현지 시장정보 및 유통채널 상거래관행 등 어느것 하나 호락호락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좋은 제품을 개발하고도 국내시장에만 안주하는 중소기업이
적지 않다.
이같은 중소 벤처기업의 설움을 해소해줄 수 있는 기관이 오는 24일 미국
실리콘밸리에 설립된다.
한국소프트웨어(SW)지원센터가 주관하는 "해외SW지원센터"(센터장 박승진)
가 그것.
정부 출연금 20억원으로 세워진다.
센터장을 제외한 직원 4명을 모두 현지에서 채용했다.
교포협회 주재공관 법률컨설턴트 등이 참여하는 자문단의 도움을 받는다.
이 센터의 주요 업무는 국내 SW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것.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 캐나다 등 선진국 시장이 활동 대상이다.
이 센터는 센터내에 창업지원실을 설치, 창업에 따른 법률 회계 행정사무
등의 업무를 대행해 줄 계획이다.
창업을 위한 마케팅채널 기술제휴 등에 대한 알선 서비스도 제공된다.
이를 위해 미국의 창업지원기관인 IBI와 협력체제를 구축했다.
이 센터에는 큰사람정보통신 디지털케스트 등 10개업체가 입주했다.
이 센터는 또 실리콘밸리에 출장가는 기업인을 위해 기숙사 공동사무실
등도 제공할 예정이다.
출장자에게는 현지시장상황을 브리핑해주고 방문 업체를 미리 알선해주기도
한다.
선진국의 시장정보 기술정보 등을 수집, 이를 국내 기업에 소개해 주는
것도 이 센터의 주요 업무다.
이 센터가 수집한 시장 정보는 데이터베이스(DB)로 구축돼 국내 기업들에
제공된다.
미국의 시장상황을 고려해 국내 업체를 대상으로 세미나 전시회 등의
이벤트도 개최할 계획이다.
또 해외 기업에 국내 SW관련 분야의 정보를 제공, 해외기업 유치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2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