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순훈 정보통신부장관은 2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역대 체신부및 정통부
장관 16명을 초청, 만찬 간담회를 갖고 정보통신 정책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는 박경원(19대), 김보현(22대.백제문화개발연구원장), 신상철
(23대), 문형태(24대), 장승태(25대.체우회장), 박원근(26대), 윤흥정(29대),
최광수(31대.해외건설협회고문), 최순달(32대.한국과학기술원 교수), 이자헌
(34대.하버드대부설 정보통신정책연구소 교환연구원), 이대순(35대.호남대
총장), 최영철(37대.통일번영연구원회장), 이우재(38대.한국통신동우회장),
윤동윤(40대.한국정보문화센터 이사장) 전 체신부장관과 경상현(한국전산원
연구위원), 강봉균(3대.대통령정책기획수석비서관)전 정통부장관 등이
참석했다.

< 정건수 기자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2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