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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신 알고쓰기] 카드 한장이면 국제전화도 '척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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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나 해외에서 전화카드로 국제전화를 거는 사례가 부쩍 늘고 있다.

    전화카드를 이용하면 우선 통화료를 아낄 수 있는데다 현지통화로 환전할
    필요가 없어 간편하기 때문이다.

    또 세계 어디서나 한국어로 안내방송이 제공돼 언어 불편이 없다는 것도
    장점이다.

    국제전화를 걸 수 있는 전화카드는 미리 구입한 카드를 이용하는 선불카드
    와 전화서비스업체로부터 사용자번호를 먼저 받고 통화요금은 나중에 납부
    하는 후불카드, 은행카드와 같은 신용카드 등 세종류.

    전화카드를 쓰는 경우 통상 공중전화를 이용하지만 호텔 등의 일반전화
    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공중전화를 이용하는 경우 먼저 발신음을 듣기위해 동전을 넣어야하지만
    통화가 끝나면 동전은 도로 나온다.

    <> 국내에서 해외로 전화를 걸 때 =한국통신 데이콤 온세통신 등 회사별로
    지정돼있는 접속번호를 누른뒤 안내방송에 따라 카드번호, 비밀번호, 상대방
    전화번호순으로 누르면 된다.

    한국통신 후불카드로 자동전화를 이용해 일본 도쿄로 전화를 거는 경우
    한통접속번호인 0076을 누른후 안내방송이 나오면 7자리의 카드번호
    비밀번호 일본 국가번호(81) 도쿄지역번호(3) 상대방 전화번호(예컨대
    123-4567)를 누르면 통화할 수 있다.

    <> 외국에서 한국으로 전화를 걸 때 =온세통신 후불카드를 이용해 자동
    전화로 중국에서 서울(123-4567)로 전화를 건다고 하자.

    먼저 중국의 온세통신 접속번호 108-827를 누른후 메뉴선택 안내방송이
    나오면 1번(온세 후불카드메뉴)을 누르고 다시 안내방송에 따라 카드번호와
    #, 네자리의 비밀번호와 #, 서울지역번호(2)와 상대방 전화번호(123-4567)를
    차례로 누르면 통화할 수 있다.

    <> 외국에서 현지 국내전화 또는 제3국과 국제전화를 걸 때 =이용방법은
    비슷하다.

    접속번호를 누른후 안내방송에 따라 카드번호 비밀번호를 순서대로 누르고
    통화선택메뉴를 선택한후 이어 지역번호 상대방번호를 누르면 통화할 수
    있다.

    다만 이경우 국내업체와 외국통신사업자가 따로 정한 협정요금이 적용되기
    때문에 외국 현지의 전화를 이용할 때보다 요금이 10%정도 비싸다.

    <문희수 기자>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1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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