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류미정 특파원]

보리스 옐친 러시아 대통령은 27일 젊은 개혁가인 세르게인 키리옌코를
신임 총리로 지명했다.

옐친은 의회가 이를 인준하지 않을 경우 의회를 해산하겠다고 위협했다고
인테르팍스 통신이 보도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3월 2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