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국제전화 사업자인 나래텔레콤은 현재 1분단위의 과금체제를
대폭 개선, 내달 1일부터 6초단위로 통화료를 부과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따라 1분통화를 기준으로 할때 평균 10%의 요금인하 효과가 있다고
이 회사는 말했다.

또 내달부터 심야할인제도도 도입, 밤12시부터 오전 6시까지의 통화요금을
10% 낮추기로 했다.

<김철수 기자>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3월 2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