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추상사가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보유중인 타임워너의 주식중
41%에 해당하는 2백64만주(3억7천9백만달러 상당)를 시티은행에 팔았다.

이토추는 지난 95년 멀티미디어사업 확대를 위해 타임워너의 총 지분중
3%를 사들였다.

이 회사는 이번 거래로 1백69억엔의 이익을 남겼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