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비즈니스 앵글] "인터넷 악동들 설자리 없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젠 인터넷에서 장난치지 마라"

    인터넷에서 전자메일을 이용해 온갖 못된 짓을 벌이는 해커들을 혼내줄 수
    있는 소프트웨어가 등장했다.

    미국 센드메일사가 내놓은 "센드메일 8.9"가 바로 그것.

    이 소프트웨어는 인터넷을 통해 들어오는 쓸데 없는 정보를 담은
    전자메일들을 자동으로 걸러내게 돼 있다.

    뿐만 아니라 "스팸(Spam)"을 보내는 해커들의 인터넷 주소를 역추적해
    혼내줄 수 있는 기능도 갖고 있다.

    "스팸"은 상대방을 골탕 먹일 목적으로 포르노 등 악의적인 전자메일을
    대량으로 보내 컴퓨터를 다운시키거나 아예 못쓰게 만드는 전자폭탄.

    이제까지는 스팸으로 피해를 당해도 속수무책이었다.

    해커들이 발신자 주소를 감추거나 주소가 계속 바뀌도록 조작하는 등
    갖가지 "기교"를 부려 추적이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전세계적으로 유통되는 전자메일의 10%가 스팸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인터넷 사용자들이 얼마나 골머리를 앓고 있는지 쉽게 알 수 있다.

    센드메일사는 자사 인터넷 홈페이지(www.sendmail.com)를 통해 이
    프로그램을 무료 배포할 예정이다.

    < 박수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23일자).

    ADVERTISEMENT

    1. 1

      "한국, 가만히 있으면 안돼"…일본 전시관 갔다가 '분노'

      일본 도쿄에 위치한 '영토주권전시관' 맞은편에 지난해 11월 오픈한 '교육관'에서 독도 관련 왜곡 교육이 이뤄지고 있고, 관람객이 늘어나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한국홍보 전문가 서...

    2. 2
    3. 3

      트럼프 "한국, 우리에게 도움되지 않았다" 불만 표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이란이 사실상 봉쇄하고 있는 호르무즈 해협 관리를 유럽과 아시아 국가들이 하도록 하자면서 파병 요청에 즉각 응하지 않은 한국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 백악관이 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