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미국 메릴린치사 회장, 97년 연봉 165억원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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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대의 증권회사인 메릴 린치사의 데이비드 H 코만스키(58) 회장은
지난해 연봉으로 현금과 주식 등을 포함, 모두 1천1백만달러(약1백65억원)를
지급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5일 메릴 린치사가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4월
사장에서 다니엘 P 툴리 회장 후임으로 취임한 코만스키 회장의 97년 연봉은
<>봉급 64만2천4백24달러 <>현금 보너스 7백10만달러 <>1백50만달러어치의
주식 보상 <>스톡 옵션 1백70만달러 <>기타 3만9천7백71달러였다.
그러나 코만스키 회장의 이같은 연봉은 미국내 2위 증권사 모건 스탠리사의
필립 퍼셀 회장이 받은 지난해 연봉 1천4백40만달러보다는 적었다.
< 뉴욕=이학영 특파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7일자).
지난해 연봉으로 현금과 주식 등을 포함, 모두 1천1백만달러(약1백65억원)를
지급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5일 메릴 린치사가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4월
사장에서 다니엘 P 툴리 회장 후임으로 취임한 코만스키 회장의 97년 연봉은
<>봉급 64만2천4백24달러 <>현금 보너스 7백10만달러 <>1백50만달러어치의
주식 보상 <>스톡 옵션 1백70만달러 <>기타 3만9천7백71달러였다.
그러나 코만스키 회장의 이같은 연봉은 미국내 2위 증권사 모건 스탠리사의
필립 퍼셀 회장이 받은 지난해 연봉 1천4백40만달러보다는 적었다.
< 뉴욕=이학영 특파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