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서적도매상 (주)보문당(대표 이창섭)이 2일 최종부도처리됐다.
보문당은 지난달 28일 조흥은행 보문동지점에 돌아온 어음 6억8천만원을
막지 못해 1차부도를 냈었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