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북한 경수로 건설비용 일부 분담 검토 입력1998.02.14 00:00 수정1998.02.14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은 북한의 경수로 건설비용중 일부를 분담하는데 동의할 가능성이 있다고 미국의 한 고위관리가 13일 말했다. 익명을 요구한 이 관리는 이날 도쿄 주재 미대사관에서 기자들에게 "미국의회는 행정부로부터 경수로 비용분담을 승인해 달라는 요청을 받을 경우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14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우크라이나 전쟁 24시간 내 종결' 말한 트럼프…뒤늦게 "비꼬는 표현이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대선 기간 중 우크라이나 전쟁을 '24시간 내에 끝내겠다'고 한 발언에 대해 "비꼬는 표현"이었다고 했다.트럼프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사전 공개된 풀 메저(fu... 2 NHK "한중일 외교장관회의 오는 22일 일본에서 개최" 한중일 외교장관회의가 오는 22일 도쿄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NHK가 15일 보도했다.NHK에 따르면 일본은 올해 한중일 외교장관회의의 의장국을 맡아 일정을 조율해 왔으며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왕이 중국 외교부장, ... 3 "테슬라 차 없애겠다"…머스크 저격한 美 상원의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공개적으로 설전을 벌인 민주당 소속 마크 켈리 연방 상원의원(애리조나)이 자신이 소유한 테슬라 차를 없애겠다고 밝혔다.켈리 의원은 14일(현지시간) 엑스(X·옛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