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철 한국통신사장은 21일 본사에서 제4회 강원동계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 김운용 위원장과 통신운영에 관한 약정서에 서명했다.

한통은 이에따라 평창 용평리조트, 강릉, 춘천 등지에서 열리는
강원동계아시아경기대회에 총5백여회선의 통신회선과 방송중계를 위한
통신시설 등을 제공하게 된다.

< 윤진식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