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기관투자가들은 1천62억원어치를 사고 8백39억원어치를 팔아
2백23억원어치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그러나 투자신탁회사만 4백12억원어치의 순매수를 나타냈을 뿐 증권
(73억원) 보험(60억원) 은행(30억원) 등은 모두 매도우위였다.

< 매매동향 > ( 단위 : 만주 )

<>순매수 = 한진중공업(27.6) 장기신용은행(26.5) 대우중공업(25.8)
국민은행(15.1) 쌍용양회(13.4) 포항제철(13.0)

<>순매도 = 고합물산(43.8) 고합(29.8) LG전자(16.7) 동아건설(16.5)
대우금속(16.0) 금경(14.7)

< 외국인 >

외국인들은 이날 8백81억원어치를 사고 1백71억원어치를 팔아
7백10억원어치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순매수 = 한국전력(1백19.1) LG전자(87.9) 대우통신(31.0)
삼성전자(27.7) 대구은행(22.2) 부산은행(18.2)

<>순매도 = 고합물산(27.2) 현대건설(5.1) 한화증권(4.3)
삼보컴퓨터(4.0) 신한은행(3.2) 한일은행(3.3)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