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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한강의 기적을...] (인터뷰) 김종환 <대투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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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환 대한투자신탁 사장은 15일 "경제살리기 결의대회 및 1천만명 서명
    운동"을 가진뒤 최근의 경제위기를 헤쳐나가기 위해선 생활개혁은 물론 각자
    주어진 위치에서 실천하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서명운동에 앞서 경제살리기 결의대회를 가지셨는데.

    "경제살리기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해 직원 모두가 맡은바 직분에서 새로운
    각오로 최선을 다해 행동으로 옮기자는 것이죠.

    우리가 여기서 좌절하지 않고 시련을 이겨낸다면 재도약의 기회는 반드시
    찾아올 것입니다"

    -중점을 두고 추진할 사항은 무엇입니까.

    "지금은 생사의 갈림길에 서 있다는 인식이 긴요합니다.

    어느 누구의 책임을 따지기에 앞서 온 국민이 힘을 합쳐야 합니다.

    저희 회사차원에서도 전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경제위기를 넘기자는
    뜻에서 "10대 실천과제"를 선정해 추진하기로 결의대회를 가진 것이죠"

    -10대 실천과제를 소개해 주신다면.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국민운동에 적극 동참한다는 것과 노사가 하나되어
    추진한다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또 자산유동성 제고, 고객신뢰 회복, 생산성 향상, 수탁고 증대나 차입금
    축소 등이 포함됩니다.

    운용리스크를 최소화해 고객수익을 극대화하는 한편 예산이나 비용을
    20%이상 절감하고 경영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내용입니다"

    <손희식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1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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