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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usiness in Korea] 빈센트 빌리에 <'캡제미나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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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한국기업들도 본격적인 코스트다운 전쟁에 돌입했습니다.

    경쟁력 향상을 위한 원가절감노하우가 바로 켑 제미나이의 주력상품입니다.

    컨설팅업체로서는 지금이 한국시장 진출의 최적기인 셈이죠"

    "캡제미나이 삼정"의 오픈기념차 내한한 경영및 정보통신(IT)컨설팅
    업체인 캡제미나이의 북아시아 총책임자인 빈센트 빌리에는 최악의
    경기침체속에서 한국투자를 결정한 이유를 이렇게 밝혔다.

    삼정컨설팅과 손잡고 설립한 캡 제미나이-삼정이 한국에서 주력할 시장은
    "2000년 문제".

    2000년 문제란 컴퓨터가 4자리수의 연도표기중 뒷편 2자리수만
    인식함으로써 야기되는 혼란이다.

    예컨데 1901년과 2001년을 구별하지 못하는 것.

    캡 제미나이는 이 분야에서 세계 최고라고 자부한다.

    "미국의 조사기관 가트너그룹이 평가한 결과 현재 나와있는 솔루션중
    캡제미나이제품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는게 빌리에의 설명이다.

    그는 "한 기업이 1천개 프로그램을 갖고 있다고 기준할때 8~10주정도면
    2000년문제의 진단에서 해결 프로그램 실행까지 끝낼수 있다"고 말했다.

    캡제미나이 솔루션의 특징은"자동화 시스템"이라는 점.

    수작업을 할 필요없이 프로그램만 장착하면 자동으로 잘못된 부분이
    고쳐지기 때문에 시간과 인력이 크게 절약되고 에러율도 낮다.

    벤츠, 도요타, BASF등전세계 2백50여개 회사가 캡 제미나이의 치료를
    받고 2000년 문제를 고쳤다.

    "경영과 IT컨설팅을 종합서비스 한다는 점, 인간관계를 중시하는 유럽식
    접근법이 한국의기업정서와 비슷한다는 점"등을 강점으로 부각시켜 미국계
    업체들이 선점하고 있는 한국시장을 파고들겠다는 전략.

    캡제미나이는 지난 67년 프랑스에서 설립된 경영및 IT컨설팅업체로세계
    랭킹(매출기준)은 16위(IT부문 5위)다.

    < 노혜령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1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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