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듭시다"(go powerkr)라는 특별서비스를 마련, 통신인들이 참여하는
"국가경제 살리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 서비스에서는 IMF 관련기사 속보 및 온라인 서명운동과 함께 달러
아끼기와 소비절제 등 실천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벌이고 있다.
이 서비스에서는 IMF 관련기사 속보 및 온라인서명운동과 함께 달러아끼기
와 소비절제 등 실천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나우누리 이용자가 직접 제안하는 "절약 아이디어 및 사치풍조 고발"
코너도 마련, 이용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유도하고 있다.
또 나우누리내 작은모임의 대표들로 구성된 협의체인 "작은모임 시삽협의체"
(GOSSA)는 지난 26일부터 시작한 "신물산장려운동 1997" 코너를 통해 외채
줄이기운동에 가담했다.
이곳에서는 외국에 로열티를 지불해야 하는 패스트푸드, 수입의류, 수입
소비재 등 수입상품의 사용을 절제해 외채를 줄이자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이 협의체는 현재 신물산장려운동의 로고와 표어를 공모, 선정된 표어와
로고를 각 작은모임의 초기화면에 등록해 널리 알림으로써 이용자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운동에 적극 참여를 촉구한다는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