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기 재테크] 지출보다는 저축이 우선..생활지침 10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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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기를 사는 삶의 지혜는 간단하다.
"무조건 덜 쓰고 아껴 써라"다.
그러나 아무런 "생활지침" 없이 무조건 덜 쓰고 아껴 쓴다는건 여간
힘드는게 아니다.
나름대로의 생활수칙이 있어야 한다.
전문가들이 권하는 가장 기초적인 불황기 생활수칙을 정리한다.
1.지출보다는 저축이 우선
예산내에서 저축을 최우선 항목으로 설정해야 한다.
월수입의 20%는 없는 셈치고 뚝 잘라 우선 저축하는게 필요하다.
지출은 그 다음이다.
2.돈의 사용처 기록
가계부를 다시 쓰는 것이다.
1백원이라도 그 용도를 기록하다 보면 쓸데없는 소비가 얼마나 많은지
실감하게 된다.
3.소비계획서 작성
지출계획서를 미리 작성, 그 한도내에서 돈을 지출해야 한다.
그러다보면 소비를 줄일 곳을 발견하게 되고 그것은 곧 저축으로 연결된다.
4.수입범위내 지출
자신보다 적게 버는 사람도 더 행복하게 산다는걸 알고 깜짝 놀라는 경우가
있다.
이는 다름아닌 수입범위내에서 산다는 원칙을 지킨 덕분이다.
5.돈의 가치 최대한 제고
대형 양판장 할인점 등을 이용하면 같은 돈으로 더 많은 물건을 구입할수
있다.
재고품이나 재활용품을 구입하고 세일을 활용하라.
6.집에서 식사
외식을 하다보면 부대비용이 많이 든다.
이를 방지하기 위한 방법이 "집에서의 식사"다.
7.교통비용 재점검
새차보다 중고차를 사고 승용차보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지출을
줄이는 지름길.
8.부채 최소화
불황기에는 부채를 최소화해야 하고 그러자면 신용카드사용을 자제하고
할부및 충동구매를 줄여야 한다.
9.주거비용 감축
가능하면 설비가 많지 않은 집을 선택하라.
또 대출을 받아 섣불리 집을 사기보다는 지불능력을 우선 고려해야 한다.
10.비상지출에 대비
수입의 3~6배를 항상 예치해 두라는게 전문가들의 권고다.
즉시 인출할 계좌가 없다면 국제통화기금(IMF) 불황기를 쉽게 극복하기
어렵다는 점을 명심하자.
< 하영춘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5일자).
"무조건 덜 쓰고 아껴 써라"다.
그러나 아무런 "생활지침" 없이 무조건 덜 쓰고 아껴 쓴다는건 여간
힘드는게 아니다.
나름대로의 생활수칙이 있어야 한다.
전문가들이 권하는 가장 기초적인 불황기 생활수칙을 정리한다.
1.지출보다는 저축이 우선
예산내에서 저축을 최우선 항목으로 설정해야 한다.
월수입의 20%는 없는 셈치고 뚝 잘라 우선 저축하는게 필요하다.
지출은 그 다음이다.
2.돈의 사용처 기록
가계부를 다시 쓰는 것이다.
1백원이라도 그 용도를 기록하다 보면 쓸데없는 소비가 얼마나 많은지
실감하게 된다.
3.소비계획서 작성
지출계획서를 미리 작성, 그 한도내에서 돈을 지출해야 한다.
그러다보면 소비를 줄일 곳을 발견하게 되고 그것은 곧 저축으로 연결된다.
4.수입범위내 지출
자신보다 적게 버는 사람도 더 행복하게 산다는걸 알고 깜짝 놀라는 경우가
있다.
이는 다름아닌 수입범위내에서 산다는 원칙을 지킨 덕분이다.
5.돈의 가치 최대한 제고
대형 양판장 할인점 등을 이용하면 같은 돈으로 더 많은 물건을 구입할수
있다.
재고품이나 재활용품을 구입하고 세일을 활용하라.
6.집에서 식사
외식을 하다보면 부대비용이 많이 든다.
이를 방지하기 위한 방법이 "집에서의 식사"다.
7.교통비용 재점검
새차보다 중고차를 사고 승용차보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지출을
줄이는 지름길.
8.부채 최소화
불황기에는 부채를 최소화해야 하고 그러자면 신용카드사용을 자제하고
할부및 충동구매를 줄여야 한다.
9.주거비용 감축
가능하면 설비가 많지 않은 집을 선택하라.
또 대출을 받아 섣불리 집을 사기보다는 지불능력을 우선 고려해야 한다.
10.비상지출에 대비
수입의 3~6배를 항상 예치해 두라는게 전문가들의 권고다.
즉시 인출할 계좌가 없다면 국제통화기금(IMF) 불황기를 쉽게 극복하기
어렵다는 점을 명심하자.
< 하영춘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