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가이드] 건설 : 신입사원 한마디 .. 김승석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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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현대산업개발에 입사한 김승석(28.사업개발1팀)씨는 "모르는
것이 있으면 반드시 선배나 상사에게 문의하는 적극적인 자세가
신입사원에게 필요하다"고 말한다.
눈코 뜰새없이 바쁜 1년을 보냈다는 그는 "직장생활은 자유분방한
대학생활과 달리 조직원간의 팀워크가 매우 중요한 만큼 붙임성있는
행동으로 사무를 하나 하나 배워나가는 게 좋다"고 충고한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 딱딱한 직장생활에 빨리 적응할 수 있게 됨은 물론
원만한 대인관계를 갖게 된다는 것이다.
그는 또 "아침에 출근해 8시간 근무후 퇴근하는 일상을 반복하다 보면
자기상실감을 느낄 때가 많다"면서 "바쁜 와중에서도 자기계발에 시간을
투자하는 노력도 기울이는 게 바람직하다"고 지적한다.
직장에 들어오면 책을 놓기가 십상이긴 하지만 짬짬이 틈을 내 어학공부와
부서에서 필요한 전문서적을 탐독하는 능동적인 자세가 요구된다는
설명이다.
특히 그는 "직장에서는 입사후 1년동안 신입사원에 대한 평가가 어느
정도 나는 게 사실"이라며 "첫 인상이 중요한 만큼 1년동안 일과 모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이는 게 필요하다"고 말했다.
< 고기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14일자).
것이 있으면 반드시 선배나 상사에게 문의하는 적극적인 자세가
신입사원에게 필요하다"고 말한다.
눈코 뜰새없이 바쁜 1년을 보냈다는 그는 "직장생활은 자유분방한
대학생활과 달리 조직원간의 팀워크가 매우 중요한 만큼 붙임성있는
행동으로 사무를 하나 하나 배워나가는 게 좋다"고 충고한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 딱딱한 직장생활에 빨리 적응할 수 있게 됨은 물론
원만한 대인관계를 갖게 된다는 것이다.
그는 또 "아침에 출근해 8시간 근무후 퇴근하는 일상을 반복하다 보면
자기상실감을 느낄 때가 많다"면서 "바쁜 와중에서도 자기계발에 시간을
투자하는 노력도 기울이는 게 바람직하다"고 지적한다.
직장에 들어오면 책을 놓기가 십상이긴 하지만 짬짬이 틈을 내 어학공부와
부서에서 필요한 전문서적을 탐독하는 능동적인 자세가 요구된다는
설명이다.
특히 그는 "직장에서는 입사후 1년동안 신입사원에 대한 평가가 어느
정도 나는 게 사실"이라며 "첫 인상이 중요한 만큼 1년동안 일과 모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이는 게 필요하다"고 말했다.
< 고기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