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대표이사 이상윤)은 11일 농심인텔리전트빌딩 영상회의실에서
98 프랑스월드컵 상품화권사업 대행사인 월드K (대표 김경호)와 라면
공식상품화권 조인식을 가졌다.

지난 88년 서울올림픽때도 라면 공식공급업체로 선정된바 있는 농심은
프랑스월드컵에서도 라면 공식상품화권자로 지정됨으로써 세계적인
라면업체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됐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