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대상 시상위원회 (위원장 윤동윤 한국정보문화센터이사장)는
11일 저녁 서울 조선호텔그랜드볼룸에서 강봉균 정보통신부장관, 이경식
한국은행총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장호 LG텔레콤사장에게 올해의
정보통신인상을 시상했으며 박희준 삼성전자 사장에게 대기업부문 대상을
이봉훈 서울이동통신 회장에게 전문기업부문대상을, 조완해
한국유니시스사장에게 외국기업부문대상을 수여했다.

<신경훈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