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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산 TDX 1천만회선 돌파] 심포지엄 : 발표 <2> .. 임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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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통신부는 한국통신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공동주관으로 국산TDX
    (전전자교환기) 1천만회선 개통 기념 교환기술 심포지엄을 7,8일 이틀동안
    서울 우면동 한국통신 연구개발 본부에서 개최한다.

    한국경제신문과 대우통신 삼성전자 LG정보통신 한화 동아일렉콤이 공동
    후원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TDX개발의 기술적 경제적 의의와 교환기술의
    동향, 차세대 교환기술 개발방향 등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의 주요 발표 내용을 간추려 소개한다.

    < 편집자 >

    =======================================================================

    임주환 <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교환기술연구단장 >

    <> TDX 개발경험과 새로운 도약 =TDX는 국내 통신망 구성의 핵심장치로
    활용되고 있다.

    한국통신교환기의 43%가 TDX이며 데이콤의 시외교환기, 무선호출교환기,
    이동전화및 PCS(개인휴대통신)의 교환기도 TDX를 근간으로 개발됐다.

    TDX개발은 국내 기술진에 의해 1백% 완료돼 해외 기술료 부담이 전혀 없다.

    모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컴파일러 운영시스템까지도 자체 개발해
    사용중이다.

    TDX의 개발성공은 정부의 강력한 지원과 통신사업자 연구기관 산업체의
    공고한 협력체제 구축으로 이뤄졌다.

    현 정보통신 주변환경은 급속히 변화하고 있다.

    통신사업이 독점에서 경쟁으로 바뀌어 30여개 사업자가 경쟁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개방체제가 가속화돼 국내 국외 구분이 없는 단일시장화되고
    있다.

    경쟁력 있는 서비스만 살아남게 됐다.

    TDX개발과정에서 축적된 기술과 경험을 토대로 초고속통신망 구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ATM(비동기전송방식)교환기 개발사업이 국책사업
    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도 역시 성공하기 위해서는 정부나 사업자, 연구소, 산업체간 공고한
    협력체제가 요구된다.

    특히 ATM의 활용분야를 다양화하는 전략도 필요하다.

    기존 데이터통신을 효율적으로 수용함은 물론 IMT-2000과 같은 무선
    멀티미디어 서비스도 ATM이 수용하고 향후 21세기 정보통신망구축의 핵심적
    인 역할을 수행하도록 해야 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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