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교수 대폭 증원 .. 교육부, 3백84명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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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의 질 제고를 위해 내년도에 국립대 (전문대.개방대 포함)
교수가 대폭 늘어난다.
교육부는 3일 24개 국립대 및 8개 국립개방대, 7개 국립전문대의 교수
정원을올해보다 3백84명 늘어난 1만3천9백17명으로 확정했다.
내년도 국립대 교수 정원 증원분 3백84명은 올해 증원분인 2백88명에
비해 33%나 늘어난 것이다.
이같이 국립대 교수 정원이 크게 늘어난 것은 교육개혁에 맞춰 교수
1인당 학생수를 줄여 국립대학부터 교육의 질을 제고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사립대학의 교수 임용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는 인문.사회 및 이공계열별로 교수 1인당 학생수가 취약한
부분에 중점을 둬 내년 2월까지 대학별 교수 정원을 배정, 신규임용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4일자).
교수가 대폭 늘어난다.
교육부는 3일 24개 국립대 및 8개 국립개방대, 7개 국립전문대의 교수
정원을올해보다 3백84명 늘어난 1만3천9백17명으로 확정했다.
내년도 국립대 교수 정원 증원분 3백84명은 올해 증원분인 2백88명에
비해 33%나 늘어난 것이다.
이같이 국립대 교수 정원이 크게 늘어난 것은 교육개혁에 맞춰 교수
1인당 학생수를 줄여 국립대학부터 교육의 질을 제고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사립대학의 교수 임용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는 인문.사회 및 이공계열별로 교수 1인당 학생수가 취약한
부분에 중점을 둬 내년 2월까지 대학별 교수 정원을 배정, 신규임용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