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하이라이트] (25일) '궁금한 원숭이 세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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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금한 원숭이 세상" (오후 6시) =
세계에서 가장 작은 원숭이인 난장이 타마린 원숭이편.
남미의 산림 보호 지역에 서식하는 골든 라이온 타마린 원숭이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원숭이로 동물학상으로는 별종에 해당하는 마모셋
원숭이 과에 속한다.
곤충과 나뭇잎을 주로 먹는 골든 라이온 타마린은 일반적인 원숭이와
달리 다람쥐처럼 발이 크고 발톱이 뾰족해 식물이 빽빽하게 자라
장소이동이 어려운 곳에서도 잘 적응한다.
<> "스릴카레이스" (오후 4시30분) =
자동차 경주의 전설적인 인물 엔조 페라리의 생애를 조명해본다.
그의 전생에는 자동차경주와 자동차를 향한 삶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년대말 페라리는 스쿠데리아 페라리를 창립하고 팀의 공식명칭으로
알파 로메오를 사용하면서 40여년간 연승행진을 계속했다.
그의 팀은 103번의 우승을 차지해 그가 90살의 나이로 사망할대까지
포뮬러원 경주에서 더이상 적수를 만나지 못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25일자).
세계에서 가장 작은 원숭이인 난장이 타마린 원숭이편.
남미의 산림 보호 지역에 서식하는 골든 라이온 타마린 원숭이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원숭이로 동물학상으로는 별종에 해당하는 마모셋
원숭이 과에 속한다.
곤충과 나뭇잎을 주로 먹는 골든 라이온 타마린은 일반적인 원숭이와
달리 다람쥐처럼 발이 크고 발톱이 뾰족해 식물이 빽빽하게 자라
장소이동이 어려운 곳에서도 잘 적응한다.
<> "스릴카레이스"
자동차 경주의 전설적인 인물 엔조 페라리의 생애를 조명해본다.
그의 전생에는 자동차경주와 자동차를 향한 삶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년대말 페라리는 스쿠데리아 페라리를 창립하고 팀의 공식명칭으로
알파 로메오를 사용하면서 40여년간 연승행진을 계속했다.
그의 팀은 103번의 우승을 차지해 그가 90살의 나이로 사망할대까지
포뮬러원 경주에서 더이상 적수를 만나지 못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