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총장 방정복)와 강북삼성병원 (원장 박정노)은 16일 오전
상명대 본관 대세미나실에서 의료사업협정 조인식을 가졌다.

이 협정으로 상명대는 학생과 교직원에게 의료복지 혜택을 제공하고,
강북삼성병원은 지역사회 의료봉사를 실천하는 공익기압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