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사돼 7년간의 토성 여행을 시작했다고 미우주항공국(NASA)이 밝혔다.
당초 13일로 예정됐다 기술적 문제와 세찬 바람으로 발사가 연기됐던
카시니호의 발사는 이날 오전 4시43분(현지시간, 한국시간 오후 5시43분)
예정대로 이뤄졌다고 NASA는 말했다.
토성궤도탐사를 할 카시니와 토성의 최대 위성 타이탄 착륙탐사를 수행할
자선호이겐스는 이날 타이탄 4 B로켓을 통해 우주로 발사됐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16일자).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기사를 삭제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