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중 대교그룹 회장은 15일 건국대 총장실에서 "해외연수 눈높이
장학금" 2천만원을 윤형섭 총장에게 전달했다.

대교그룹은 앞으로도 매년 2천만원 이상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 장학금은 98년부터 신입생중 성적우수자 2명에게 해외연수비로
1천만원씩 지급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