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 창업지원과정 무료 개설 .. 서울기능대학 연말까지

입력1997.10.13 00:00 수정1997.10.13 00:00

서울기능대학은 실직자나 예비창업자에게 창업정보를 제공하고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연말까지 무료강좌인 사회적응과정과 창업지원과정을 개설,
운영한다.

사회적응과정은 소자본 창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며 창업가정신 및
적응방법, 창업전략 및 유망사업, 성공사례, 사업자금 조달 및 마케팅전략,
사업계획 수립 등에 관한 강좌로 구성됐다.

강의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강의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이다.

창업지원과정에서는 창업가의 자질과 정신, 회계제도 및 재무, 세무,
중소기업 창업지원제도, 금융조달 및 재원확보, 창업조정의 이해와
창업절차 등을 가르친다.

강의시간은 오후 6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이다.

강사진은 창업분야 권위자들로 구성돼 있으며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수강료와 교재비는 무료이다.

서울기능대학은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에 자리잡고 있다.

문의전화 716-2097

< 김광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1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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